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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 아름답게 편곡된 합창 연주의 힘을 경험하고 싶다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제84회 정기연주회  '매직 오브 보이스'를 추천드립니다.

     

    날짜 및 시간: 2024년 11월 30일 오후 5시
    장소 :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입장권: 자세한 티켓 가격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예술의 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cyc.artdj.kr/dcyc/
    기타 문의사항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무국(042-270-8373)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소개, 공연정보 및 예매, 정기회원, 공연영상, 포토자료, 공연후기 수록.

    dcyc.artdj.kr

     

    11월 30일 오후 5시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기악의 명곡과 풍부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음악적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연주회 '매직 오브 보이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 시대에 이르는 클래식 기악곡을 합창으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클래식 애호가가 아니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 유명한 선율의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 여행: 바로크에서 낭만주의까지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주의 시대까지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며, 합창이라는 독특한 매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든 이제 막 시작하든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 라인업이 보장됩니다.

    첫 번째 무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클래식의 융합
    청춘의 정수를 담은 순수하고 조화로운 소리를 선사하는 중, 고등학교 합창단의 공연으로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레퍼토리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헨델의 "Joyful Forge" – 활기차고 기분 좋은 곡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에너지 넘치게 시작합니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 역동적이고 전염성 있는 리듬으로 유명합니다.
    사계 중 비발디의 "봄" –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을 젊은 목소리로 해석합니다.
    이 작품들은 보컬의 탁월함과 악기 음악의 감정적 깊이를 결합하여 청중에게 신선한 청취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 더 깊고 성숙한 사운드
    프로그램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대학 여성 합창단의 공연으로 클래식 작품을 더욱 세련되고 성숙하게 해석할 예정입니다.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 생동감 넘치고 즉시 알아볼 수 있는 멜로디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 보컬 하모니를 통해 변형된 잊혀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쇼팽의 '이별곡' – 감성의 깊이가 돋보이는 이 곡은 콘서트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무대는 합창단 목소리의 힘과 섬세함의 균형을 통해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약속합니다.

    특별공연: 'D.I.A'의 아카펠라
    1세대 아카펠라 그룹  'D.I.A' 가 무대에 올라 저녁의 흥을 더해줍니다. 목소리만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으로 유명한 D.I.A가 장르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들의 합류는 콘서트에 신선하고 현대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젊은 청중과 노련한 청중 모두에게 어필합니다.

    악기 앙상블: 앙상블 소토보체
    대전 출신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소토보체가 성악 연주와 악기 편곡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이 앙상블의 성악과 기악의 혁신적인 융합은 콘서트에 깊이를 더해 합창과 관현악의 멜로디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피날레: 대합창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다음과 같은 멋진 합창단 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바흐의 "G현의 아리아" – 보컬 하모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차분하고 우아한 작품입니다.
    파헬벨의 "캐논" – 우아하고 반복되는 멜로디로 사랑받는 가장 상징적인 클래식 작품 중 하나입니다.
    베토벤의 "Fur Elise" – 합창 편곡을 통해 재해석된 친숙한 인기곡입니다.
    심포니 메들리 편곡 김명순 – 클래식 교향곡의 정수를 하나로 묶은 웅장하고 경쾌한 메들리입니다.
    재미있고 통찰력 있는 설명으로 유명한 지휘자이자 콘서트 가이드인 최영민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은 각 공연에 대해 더 깊은 감상을 얻을 수 있으며, 콘서트를 재미있고 교육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84번째 정기연주회는 하나로 뭉치고 감동을 주는 음악의 지속적인 힘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클래식 명곡의 합창 연주, 특별 아카펠라 공연, 현지 악기 앙상블의 반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모든 연령대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저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