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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노미술관에서 '2024 청년작가전 지원사업: 아트랩대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6명의 유망작가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대전의 활기 넘치는 예술 현장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젊은 신진작가들을 지원하는 ㄷ으 차세대 시각 예술가를 양성하려 기획됐다. 

    대전 전시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대전 전시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주요 정보

     ■ 2024 아트랩 대전 전시 일정

      - 전시일정: 2024년 12월 3일~12월 29일 

      - 전시장소: 이응노미술관 본관 2~4 전시장

      - 전시내용: 6인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 

     

     

    참여작가 

    다양한 신진 인재 라인업_ 6명의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를 만나보세요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대전 예술계의 다양성과 깊이를 반영한다. 그룹에는 김보람(공주대), 노의정(한남대), 안태은(충남대), 오승언(목원대), 최신우(충남대), 이규선(서원대학교)이 포함됐다. 각 예술가는 대전 내에서 또는 도시와의 강한 유대 관계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들의 작품은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작품부터 보다 전통적인 형태에 이르기까지 현대 시각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시특징 

    지난해 M2 전시장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미술관 본관(2, 3, 4 전시실)에서 그룹전 형식으로 출발한다. 이 새로운 배열은 예술가들의 작품 간의 역동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하여 현대 미술 동향에 대한 더 폭넓은 대화를 촉진합니다. 이응노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본관에서 개최함으로써 이들 젊은 작가들의 중요성과 지역 미술계에 대한 그들의 기여를 강조하고 있다.

    강력한 현지 지원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7: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미술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높은 참여는 대전의 번창하는 예술 환경과 가시성과 지원을 제공하는 플랫폼에 대한 신흥 예술가들의 열망을 모두 반영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매력은 전시 비용을 충당하고 창의적인 자금을 제공하는 박물관의 포괄적인 지원 패키지를 통해 더욱 강화되어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고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업에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대전 예술계의 미래를 가꾸다
    이응노미술관의 지속적인 청년 인재 양성 노력은 대전 미술계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갑재 대표는 올해 작가 선정에 자부심을 표하며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대한 미술관의 의지를 강조했다. 앞으로 박물관은 올해 전시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응노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전이 현대미술의 활력 넘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과 국가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4년 이응노미술관 청년작가 전시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회 개최 및 창작지원금 지원 혜택이 주어졌으며, 전시 준비에 필요한 제반 비용 역시 미술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갑재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 대표이사는 “이응노미술관은 다양한 지역 작가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을 견인해 왔다. 올해도 우리 지역의 뛰어난 청년작가를 발굴하여, 특별히 미술관 본관에서 이들의 작품을 관람객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